NBA, 레트로한 유스 컬처 담은 청하 X NCT 127’ 2018 F/W 화보 공개!

– NBA, ‘청하’와 ‘NCT 127’과 함께 레트로 무드 살린 가을 스트릿 패션 선보여 ‘주목’

– NBA, 오리지널리티 살린 아노락, 금속∙벨벳 등 다양한 소재 활용한 모자 등 라인업 확대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청하’, ‘NCT 127’과 함께 유니크한 가을 스트릿 패션을 담은 2018 F/W 화보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화보 속에서 청하와 NCT 127은 스포티한 스타일에 때론 개구진 소년, 소녀와 같은 자유분방한 포즈를,

때론 시크하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NBA만의 유니크한 스트릿 캐주얼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쿨키즈룩을 연상하게 하는 레트로한 스타일링과 빈티지한 거리의 배경 등을 자연스럽게 매치해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2018 F/W 시즌 컬렉션은 조화로운 컬러 배색, 트렌디한 아트웍으로 NBA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아노락과

금속 장식, 벨벳, 레더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모자를 중심으로 제품군을 구성했다.

레트로풍의 크로스백, 백팩 등 액세서리 제품들도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보 속에서 두 모델은 ‘시카고 불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등 NBA 팀 고유의 컬러와

로고를 살린 볼캡, 아노락, 맨투맨 티셔츠 등을 착용해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달 청량감 넘치는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로 컴백해 음원 강자로 자리잡은 청하는

루즈 핏 후드 티셔츠 세트와 미니 크로스백, 실리콘 장식과 벨벳 소재를 활용한 볼캡 등을 매치해 대세다운 패션 센스를 뽐냈다.

NCT 127은 오리지널 팀 컬러를 살린 블록 배색을 포인트로 준 레이싱 스타일의 후드 점퍼,

블랙∙화이트 맨투맨 티셔츠, 팬츠 등을 스타일링해 자유로우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NBA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청하와 NCT 127이 가진 자유롭고 스포티한 스트릿 분위기가 한데 어우러져

NBA 특유의 힙합 스웨그 감성을 더한 완성도 높은 장면을 연출할 수 있었다”라며 “가을, 겨울 시즌에도

NBA의 유니크한 스타일과 두 모델들이 가진 강렬하면서도 힙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NCT 127은 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팀으로 태용, 마크, 재현, 도영, 쟈니, 유타, 해찬, 윈윈, 태일 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 독보적인 패션 스타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을 발표한 청하는

노래뿐만 아니라 랩, 힙합 장르까지 섭렵한 걸크러시 매력으로 NBA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이미지와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