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힙합 축제
<NBA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
한 여름 밤 뜨겁게 달구며 성황리 종료!
– NBA, 국내 최대 규모, 최장 시간 힙합 문화 축제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 성료
–청하∙NCT 127∙도끼∙김하온 등 힙합 뮤지션, 비보이∙농구 퍼포먼스팀과 관객 호응 ‘눈길’
–스트릿 패션 문화 담은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제공해 ‘주목’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한 힙합 축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이 지난 토요일 밤 화려한 막을 내렸다.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는
14일 토요일 낮 1시부터 밤 10시까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진행한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에
1만 2000여명이 넘는 대규모 관객들이 운집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장에서는 힙합, 스트릿 문화를 사랑하는 많은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초호화 아티스트 군단이 선보이는
열정 넘치는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첫 공연은 인기 농구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팀인 앵클브레이커즈가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포문을 열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힙합 공연에서는NBA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솔로 가수 ‘청하’와 대세 아이돌그룹 ‘NCT 127’을 비롯해
인기 힙합 뮤지션 ‘도끼’, ‘더콰이엇’, ‘매드클라운’, ‘식케이’, <고등래퍼2>의 인기 주역 ‘김하온’, ‘빈첸’, ‘배연서’등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들이
자유와 열정이 넘치는 라이브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이들은 스웨그 넘치는 힙합 무대와 카리스마로 공연장을 압도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청하와 NCT127이 스타일링한 NBA만의 유니크한 NBA 스트릿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레드, 블랙 컬러의 다양한 티셔츠, 슬리브리스, 체크 셔츠 등으로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느낌을 살렸으며,
볼캡과 버킷햇 등 NBA 모자를 함께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NBA의 스트릿 패션 문화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객 참여 이벤트도 실시했다.
해시태그 이벤트부터 관객들이 직접 테이프를 이용해 포토월 아트웍을 완성하는 프로그램,
실제 NBA 농구 경기에서도 사용하는 4D촬영 기술을 활용한 포토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도, NBA 농구를 모티브로 한 스트릿 패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려 세계적인 게임회사 2K의 농구 게임 ‘NBA 2K18’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고,
글로벌 농구용품 업체 스팔딩과 손잡고 NBA 제품들을 활용한 전시 공간‘NBA 스타일존’을 마련해 흥미를 끌었다.
NBA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 2018’은 지난해보다 더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획돼
티켓 오픈때부터 많은 분들의 뜨거운 호응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올해에도 변함없이 보내준 관객들의 열정과 에너지에 보답하기 위해서
더욱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NBA 버저비트 페스티벌’은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라는 NBA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힙합공연과
다양한 스트릿 문화, 패션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고 있는 문화 행사다.
건전한 힙합 문화 전파를 위해 주류와 담배를 판매하지 않는 페스티벌로 진행되며, 힙합 공연,
크루 퍼포먼스, 스트릿볼 퍼포먼스, 참여 이벤트 등 매해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