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한중 모두 100호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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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Release- 2016년 6월 17일]

MK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NBA’가 한중에서 모두 100호점을 돌파하며 컬처캐주얼존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NBA’는 작년 9월 국내 100호점인 신제주점을 오픈한 데 이어 신세계 김해점을 포함해 상반기 108개점을 오픈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 10월 기준 60개점을 돌파했는데 6월 30일 북경란써강완 쇼핑몰에 100호점을 오픈한다.

이로써 상반기 기준 한․중 매장 수가 208개점에 달한다.

‘NBA’는 매장 수가 증가한 만큼 매출 볼륨도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특히 중국에서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NBA’는 중국에서 지난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32%, 매출 총이익률은 78%에 달했다고 밝혔다.

‘NBA’는 올해 갓세븐, 트와이스 두 톱 아이돌 그룹을 내세워 전방위적으로 마케팅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으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과의 전략적인 제휴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번 여름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런닝맨’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티셔츠,

캡모자 등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지속적인 PPL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NBA’는 하반기 전년보다 물량을 40% 확대해 상품의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하고

특히 아우터에 포커스를 맞춰 스포티브한 아우터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황연희 기자,  yuni@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