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shion 선도하는 차세대 주역!

NBA, 중국 시장에서 뛰어난 성장세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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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캐주얼 패션 기업 엠케이트렌드(대표 김상택, 김문환)의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가 중국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8월마감 기준 매출 25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양 1호점을 시작으로 중국 패션 시장에 진출한 NBA는 이번 2/4분기를 기점으로 진출 10개월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였다.

무엇보다 이번 8월 매출의 경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기대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여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NBA는 적극적으로 현지 매장 확충에 나서고 있다. 지난 8월까지 총 44개 매장을 성공적으로 오픈 하였고,

9월 현재 총 47개를 보유 중인 중국 내 매장을 이번 9월 말 63개까지 늘릴 예정으로, 올해 안에 중국 내 100개 매장 오픈이라는 목표를 순조롭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NBA 관계자는 “중국 내 미 프로농구 NBA의 인기, 그리고 한국 방송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NBA는 자체 매출 기록을 연일 경신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매장을 오픈하고 브랜드 프리미엄을 확보하여, K-Fashion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